적극적으로 불화하고 연대하며 나로 살아간다
내 자리에서 내 생각을 알리고 이가 받아들여지기를 꿈꾼다. 그러나 존엄과 권리는 특정인들에게만 부여되곤 했다. 자본주의사회는 자본을 창출해 가치를 증명하길 강요하고, … Read more
내 자리에서 내 생각을 알리고 이가 받아들여지기를 꿈꾼다. 그러나 존엄과 권리는 특정인들에게만 부여되곤 했다. 자본주의사회는 자본을 창출해 가치를 증명하길 강요하고, … Read more
채용 시 왜 유독 여성노동자에게만 ‘결남출'(결혼, 남자친구, 출산)을 물었을까? ‘성차별적일 수 있는 질문’일 뿐, 성차별도 아니고 다른 불이익은 절대 없는 … Read more
직장 내 성희롱 상담은 59.5%(295건)으로 상담 중 가장 많다. ‘고용평등기타’ 중 가족돌봄휴가(0.5%)를 제외한 ‘직장 내 고충 처리 문의'(5.2%)와 ‘기타 직장 … Read more
[상담사례 ③] “사장이 월급 올려줄테니 만나자고 했다”(http://omn.kr/1tf7k)에서 이어집니다. 사업주는 성희롱 발생 사실을 신고한 노동자 및 피해 노동자 등에게 불리한 처우를 … Read more
[이전 기사] “회사는 건재한데 여성들은 해고… 간접고용 없어졌으면” http://omn.kr/1npij이정원씨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VIP라운지에서 근무하다가 코로나19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20년 4월 10일 퇴근하던 … Read more
그 일을 겪고 저는 더 이상 이 사회에 살아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. 게다가 온종일 언론과 네티즌의 2차 가해가 난무하고 동영상 … Read more
[이전 기사] 원장이 월급 빼앗는 ‘페이백’까지… 우리가 남자라도 이랬을까 http://omn.kr/1nt6l’코로나 월 1회 선제검사’, 다른 교육기관에서 찾을 수 없는 이 지침이 … Read more
한 동안 잊고 있던 시 ‘우리 동네 구자명 씨’를 새삼 떠올렸다. 1987년 시집 에 실린, “일곱 달 된 아기 엄마 … Read more
고정희 시인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0년이다. 처음에는 우리도 고정희 시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. (관련기사 : “상한 영혼에 손 … Read more
지난 4월부터 ‘두 우주가 둥그렇게’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만들어 여러 세대가 둘러앉아, 이 시대의 자유와 해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죽은 … Read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