죽어야만 가사·돌봄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요?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<나의 해방일지>에서는 평생 남편의 유급노동을 ‘돕고’ 가사노동까지 도맡아 하는 60대 여성이 등장한다. 이 여성은 매 끼니 때마다 식구들의 밥을 차리고, 상을 치우고, 빨래하고 청소하며 한시도 쉬지 못한다.그러던 어느 날,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던 이 여성은 밥을…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직장 복귀를 두려워하는 사회적 우크라이나 전쟁 Dave Grohl과 Bruce Springsteen은 브라질 리우에서 ‘뚜렛의 진단비는 내가 내야 했다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