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정희의 시, 10대들에게 손을 내밀다 지난 4월부터 ‘두 우주가 둥그렇게’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만들어 여러 세대가 둘러앉아, 이 시대의 자유와 해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죽은 시인이 살았던 시대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는 다르면서도 역사 안에서 둥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다. 독재와 폭력의 시대를 건너와 풍요로운 현재를 살아가고 있지만, …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직장 복귀를 두려워하는 사회적 우크라이나 전쟁 Dave Grohl과 Bruce Springsteen은 브라질 리우에서 ‘뚜렛의 진단비는 내가 내야 했다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