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반기 공채에서 결국 또 다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.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어가면서 슬슬 조급해지기 시작했다. 친구들과 모이면 코로나19 시국을 탓하며 위로를 나누면서도 속으로는 나의 능력 부족을 탓하며 괴로워했다.기업은 구직자에게 이력서, 자기소개서, 공인영어점수, 각종 자격증명 등 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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