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 여성단체들이 “성평등 정책 강화 없는 여성가족부 폐지는 성차별 구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뿐 아니라 역사를 퇴보시킬 것”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 실천을 반대하고 나섰다.강원여성연대는 17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“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여성과 성평등 정책, 여성가족부…
기사 더보기
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
추천 기사 글
- 지방정부, 성차별 없는 노동환경 조성 노력해야
- 윤석열 정부가 ‘여가부 폐지’ 대신 해야할 일
- 현실을 반영한 기부금품법 개정이 필요하다
- 파친코의 ‘선자’는 우리 곁에서 살 수 있을까
- 6·1 지방선거로 ‘여성가족부 폐지’ 되치기